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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역사상 2번째 여성 대사 임명…남녀평등 전환점 되나
뉴스종합| 2015-04-17 00:11
[헤럴드경제]15일(현지시간) 가디언지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이란의 첫 번째 여성 외교부 대변인인 마르지에흐 아프크함을 외국 주재 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정부 차원에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아 어느 국가로 보내질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프크함이 외국 주재 대사로 임명되면 이는 이란 역사상 2번째 여성 대사이자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최초의 사례가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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