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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눈시린 막바지 벚꽃들…
뉴스종합| 2015-04-17 11:09
주말 전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4월초 부터 팝콘터지듯이 피어난 벚꽃이 이제는 끝물이다. 꽃잎은 떨어져 길위에 벚꽃 양탄자를 깔고 그 자리에는 연록의 잎들이 피어나고 있다.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싶다. 이번주가 올해 벚꽃의 마지막 일듯 싶다. 주말을 이용해 가는 벚꽃 즈려 밟는 여유를 갖는 것도 좋겠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위에서부터)여의도, 석촌호수, 남산, 서대문 안산, 아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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