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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앞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 분양 투자자 몰려…저금리시대 수익기대 주목
부동산| 2015-04-18 09:01

사상 처음 1.75%대 초저금리 시대에 들어서면서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 오피스텔 및 상가분양이 부동산 재테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비부머 은퇴세대의 노후자금을 위한 수단이자 저금리시대 대체 투자처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전국에 수많은 분양현장과 너무나 많은 쏟아지는 부동산 각종 정보 때문에 여전히 많은 이들이 망설이는 것도 사실. 돈이 되는 수익형부동산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풍부한 수요와 낮은 공실률을 따져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들어 삼성반도체라는 검증된 15만명의 수요를 바탕으로 한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1065-1번지에 들어선다. 대기업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 바로 앞에 700m도 되지 않은 위치다. 또 주변에 동탄테크노벨리, 삼성DSR타워, 한림대학병원 동탄정보기술(IT)단지 등 약 탄탄한 임대 수요층을 확보해 이목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1층과 2층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956실 다세대 풀옵션 오피스텔로 건설됐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956실 규모로 원룸으로 구성된 표준형 소형오피스텔을 표방하고 있다. 생활편의를 위해 안목치수를 적용했고 최고급 빌트인 가전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사업지인 동탄 능동 지역은 삼성반도체의 직원수요뿐만이 아니라, 삼성반도체 관련 부품회사,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 포함하면 15만명이 넘는 엄청난 수요를 갖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추가 호재로 삼성반도체 3라인을 증설한다는 발표에 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삼성반도체내에 기숙사가 있는데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직원들은 빡빡한 기숙사 생활보다는 자유로운 근처의 오피스텔을 이용하고 있다”며 “고소득층에 속하는 직원들이 보증금에 수 십 만 원대 월세를 내기에는 충분한 잠재적인 수요 환경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뿐만 아니라 무인택배보관소, 계절창고, 골프연습장, 비즈니스룸, 코인세탁실 북카페, 조깅트랙 등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입주자 시설을 조성했다.

또한 956실의 다세대 대형 오피스텔이므로 관리비가 저렴하며 신재생 태양광 설비시스템으로 공용 전기비는 물론 지역난방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동탄신도시는 1,2기로 나누어져 개발되는 대규모 택지사업으로 현재 2기 동탄신도시 같은 경우 개발이 한창인 반면 1기는 이미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2007년 자족하는 도시 건설을 모토로 성장한 이 신도시는 각종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며 성공적인 개발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반도유보라, 우남퍼스트빌스타, 동탄푸르지오, 동탄푸르지오시티,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수지, 용인성복자이, 동탄원희캐슬, 스마트리움오피스텔 등 분양열기가 덩달아 뜨겁다.

동탄헤리움 오피스텔은 부지의 3면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하여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서동탄역도 인접해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향후 예정인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역과 강남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투자금 3000만 원이면 투자가 가능하다. 4월 중순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청약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청약신청 문의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문의: 031-305-30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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