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뛰어난 색상과 생산성의 천연색 디지털인쇄기 ‘PRESS C1100’과 ‘PRESS C1085’<사진>를 20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1200dpi X 1200dpi 해상도를 지원하고 8비트 256계조 단계로 표현할 수 있는 색상만 1600만개에 이른다.
무엇보다 장점은 높은 생산성과 용지호환성, 효율적인 작업처리 등이다. 분당 최대 100매의 고속 인쇄가 가능하며 9개의 급지함에 각각 다른 종류의 용지를 넣어 최대 1만3890매까지 급지할 수 있어 대량 출력에 효과적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