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리얼푸드 뉴스] 맛있는 파티공간 외식브랜드 ‘래퍼롤롤’ 런칭
뉴스종합| 2015-04-21 17:54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이 오는 21일 서울지하철 왕십리역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래퍼롤롤’은 한식뷔페의 지평을 연 ‘풀잎채’의 정인기 대표와 ‘이야기외식공간’의 오진권 대표의 합작 브랜드로 식사를 즐기면서 파티와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이다.

브랜드명인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은 주력 메뉴인 ‘롤(roll)’과 감싼다는 뜻의 ‘래퍼(wrapper)’와 발음이 유사한 ‘래퍼(rapper)’를 차용해 지었다. 이는 자기표현력이 뛰어난 오늘 날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래퍼롤롤’에서는 타코와사비 군함을 비롯하여 필라델피아롤, 장어롤과 같은 신선한 초밥과 롤 60여 가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콤한 태국식 파스타와 샐러드, 피자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갖춰 총 160여가지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맛있는 파티공간’ 이라는 컨셉에 맞게 공간별 파티 테마에 맞는 분위기를 갖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20~60여명의 단체 고객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파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1호점은 왕십리역사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20석 규모다. 총 이용시간은 100분이다.

‘래퍼롤롤’은 오픈 기념으로 5월 말까지 평일 점심은 1만3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1만7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paq@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