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LG생활건강이 6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1.82% 떨어진 91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1% 늘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LG생활건강은 지난 21일 4.36% 크게 올랐다. 그러나 이미 실적 기대감을 안고 5거래일 연속 급등한 탓에 차익실현에 따른 주가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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