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바다가 지난 2009년에 벌인 콘서트 ‘바라콘’ 이후 6년 만에 벌이는 단독 콘서트이다. 바다는 이번 콘서트에 토크 프로그램을 편성해 관객과 함께 하는 소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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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서울걸즈컬렉션은 “이번 콘서트는 스토리, 메시지, 현대무용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며 “셀린 디온의 ‘라스베가스 쇼’를 지향해 부제 ‘챌린지 오브 더 퍼스트 레이디(Challenge of The First Lady)’에 따라 바다의 인생 이야기를 콘서트 전반에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걸즈컬렉션 홈페이지(http://seoulgirlscollec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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