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김무성 2+2 회담 제안…“연금 개혁 못하면 미래 없다”
뉴스종합| 2015-04-22 11:26
[헤럴드경제(인천)=김기훈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 처리와 관련한 여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회담’을 제안했다.

22일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한 김 대표는 “연금개혁 성공하지 못하면 미래 없다”며, “문재인 우윤근 대표에게 결단 내릴 수 있는 2+2회담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야당 여러 조짐 볼때는 약속한 날짜 지키지 않을 가능성 보인다. 보궐선거 때문에 만나기 힘들다는데 광주든 성남이든 어디든 만나 연금 개혁 회담할 것을 제안한다”며 빠른 시간 내 회동 요청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kihu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