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피츠버그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8번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의 선발 라인업은 조시 해리슨(3루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닐 워커(2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강정호(유격수)-밴스 월리(투수)이다.

강정호는 주전 유격수 머서가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지 계속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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