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농협은행직원들, 농촌현장에서 굵은 땀방울 흘려
뉴스종합| 2015-04-24 15:52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24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 소재 농가들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은행 이종훈 부행장을 비롯한 여신심사본부 임직원 40여명과 안성농협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영농철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벼 모판 담기, 육묘파종, 더덕 및 생강심기 등 농촌현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정과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종훈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