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 15주년을 맞은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는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에는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월 대전, 6월 광주, 9월 대구, 10월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연중 릴레이로 열린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를 위한 수술치료비 지원사업 및 캠페인 목적사업에 쓰인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