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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팍스자산운용 첫 해외주식형펀드, ‘SPARX 본재팬증권펀드’ 출시
뉴스종합| 2015-04-27 15:19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주식시장의 대형주와 우량 중소형주를 발굴 투자하는 ‘스팍스(SPARX)본재팬증권투자신탁(주식형)’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SPARX본재팬증권투자신탁(주식형)’은 스팍스자산운용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해외투자주식형 펀드로 일본의 대표 독립자산운용사인 일본스팍스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한다.

이 펀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Mid & Small Cap전략’에 대형주 위주의 ‘All Cap 전략’을 가미함으로써 위험대비 수익성을 제고 한다.

‘SPARX본재팬증권자투자신탁(주식형)’은 일본스팍스자산운용이 25년간 일본주식 시장에 특화된 운용시스템을 활용해 직접 운영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본스팍스자산운용에서 투자전략 및 투자유니버스를 선정하고, 종목선정 및 투자비중을 결정해 운용한다. 스팍스자산운용에서는 운용협의, 유동성관리 및 환리스크관리를 진행한다.

이 펀드의 운용 기초가 되고 일본스팍스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SPARX 일본중소형주 펀드’는 올해 3월말 기준, 지난 3년 누적수익률 172.3%, 5년누적 234.15%를 기록했다. 이는 TOPIX 3년(91.86%) 및 5년 누적 수익률(75.18%) 대비 각각 80.44%, 158.97% 를 초과하는 성과다.

이 펀드는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두가지가 있으며, 전국 하나대투증권지점과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펀드 보수 및 환매수수료를 포함한 펀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팍스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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