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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2분기 전국지점장 워크샵 개최
뉴스종합| 2015-04-28 11:07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석 WM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2/4분기 WM사업본부 전국지점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1분기 영업실적 리뷰를 토대로 2분기 영업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리테일 흑자 원년의 해를 이루기 위한 세부 핵심추진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5년을 자산관리 중심의 영업 전환 원년의 해로 하는 WM사업본부의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위한 상품의 다양화ㆍ핵심화, PB 영업기반 조성 및 거점 점포 확대, 자산관리 영업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보강 등의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WM사업본부 한 석 본부장은 “조직/상품/인력/인프라 등 자산관리 역량 강화 추진을 통해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영업전환을 이루겠다”며 “고객 자산증대를 기반으로 고객ㆍ직원ㆍ회사 모두 윈윈(Win-Win) 할수 있는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는 양재지점을 최우수지점으로 평택지점, 울산센터, 서초센터를 우수지점으로 선정하여 포상을 실시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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