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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명품조합아파트 포레스트카운티 ‘마지막 기회를 잡아라’
부동산| 2015-04-29 10:30

▶ 송도 6•8공구 A3 블록, 송도 노른자 땅에 입지…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중

지난 2013년 GCF 유치 이후 송도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송도6•8공구 A3블럭은 인천광역시뿐만 아니라 서울 및 경기권내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 주택분양 시장은 기존 아파트 가격상승은 물론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보이고 있다. 향과 층이 좋은 호수는 프리미엄이 형성될 정도다.

얼마 전, 신규분양 한 호반건설의 호반 베르디움1,2차, 포스크건설의 퍼스트파크가 100%에 가까운 분양성적을 올렸으며, 상가(송도타운, 캠퍼스애비뉴), 오네스타(생활형 숙박시설)도 성공적 분양을 이끌어 냈다.

또 송도지역 내 캠퍼스타운 그린워크1,2,3차 아트윈, 에듀포레, 마스터뷰,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아파트 미분양도 빠르게 소진 중이다.

특히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A3블록 송도포레스트카운티는 지난 4월21일부터 현재까지 90%가 넘는 조합원이 동•호수 배정을 받았다. 현재 남은 잔여 동•호수 문의도 많은 상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이상 낮은 3.3㎡당 1000만 원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인천, 서울, 경기 무주택세대주와 전용85㎡이하 1주택 소유주가 가능하며, 분양권이 있는 경우는 제한요소가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전 세대는 선호도가 높은 남동향, 남서향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전용면적70㎡A, B타입, 84㎡A, B타입으로 구성된다. 총 2,708세대로 송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 단지로 선보인다.

인청광역시 소유인6•8공구 A3블록은 95%의 토지비를 납부한 상태이며,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역조합의 사업형태로 분양의 리스크도 줄였다.

송도 부동산연합회 한 관계자는 “포레스트카운티 분양가는10년 된 아파트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는데다 기존분양가 대비 전세가율이 75~80%정도 되는 상황이라서 내 집 마련뿐만 아니라 투자처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송도의 랜드마크화 블록으로 통하는 8공구는 교육, 문화, 교통역세권 (송도랜드마크시티역 가칭), 호수공원, 상업시설 등 주거의 프리미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명품 대 단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명품조합아파트 송도 포레스트카운티는 현재 90%이상 동•호수 배정이 끝난 상태이며, 남은 세대는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문의 1661-999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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