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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아마존닷컴 해외 무료배송 프로모션
뉴스종합| 2015-04-29 10:32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www.amazon.com)과 제휴를 통해 한국으로의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사용이 가능한 씨티은행 신용카드(BC, 기업카드, 국내전용, 체크+신용카드의 체크사용분 제외)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배송은 아마존이 판매하고 배송하는 1000만개 이상의 상품에서 씨티카드로 120불 이상 구매 후 ‘AmazonGlobal Standard shipping’을 선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배송 적용의 최대 무게는 49lb(22.2㎏), 최대 크기는 26*20*18”(가로세로높이 66*50*45㎝)이다. 금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만7500건으로 진행이 되며 아마존 아이디당 1회의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씨티카드는 제이크루, 이베이, 폴로, 갭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35여개의 브랜드를 엄선해 ‘해외직구 전용쇼핑몰’을 씨티카드몰(www.citicard.co.kr/citicardmall)내에 운영 중이다. 해외직구 전용쇼핑몰을 통해 해외 브랜드 사이트에 방문하고 씨티카드(BC, 기업카드, 국내전용, 체크+신용카드의 체크사용분 제외)로 결제하면 최고 7%의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쉬백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로그인 없이 본인의 생년월일과 휴대폰 번호 뒷자리만 등록하면 된다. 추가적으로 해외직구가 처음이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쇼핑팁, 주요 브랜드 할인쿠폰코드, 최신 세일 핫딜 정보 등이 제공되어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해외직구 전용쇼핑몰을 경유해 배송대행 업체인 위메프박스에 접속하면 2015년 5월 12일까지 배송비 1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 또는 고객센터 (1566-1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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