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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 ‘착한미술관’ 참여가족 모집
뉴스종합| 2015-04-29 10:43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행장 박종복)은 오는 5월 31일(1차)과 6월 27일(2차)에 서울시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강당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착한미술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스페인 프라도미술관, 러시아 에르미타주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대표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특히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상 미술로 창의력을 깨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부모들을 위한 ‘한젬마와 함께 하는 그림엄마 토크’ 코너도 별도로 마련되는 등 부모와 아이가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9~12세 자녀를 동반할 수 있는 고객이 참여 희망일자를 골라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고객은 먼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내지갑통장, 마이심플통장, 두드림통장, 자녀사랑통장. 펀드(MMF 제외), 방카슈랑스 가운데 1개 이상의 상품에 새로 가입한 후에 전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5월 20일까지, 2차 신청은 6월 12일까지 각각 마감하며 125가족(250명)씩 선착순으로 총 250가족(500명, 가족당 아이 1명과 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 1차 선정 가족은 5월 21일, 2차 선정 가족은 6월 15일에 각각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통지를 확인할 수 있다.

‘착한미술관’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co.kr)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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