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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LG이노텍 2분기 예측 불가능’
뉴스종합| 2015-04-29 13:32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노무라는 29일 LG이노텍에 대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했지만 2분기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면서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무라측은 “LG이노텍이 발표한 올해 1분기 1조5410억원의 매출 (전분기 대비 -15%, 전년대비 +6%)과 690억원의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9%, 전년대비 +9%)은 노무라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LED사업의 회복은 지속적인 TV BLU의 평균판매가격(ASP) 압박으로 예상보다 저조했으며, 디스플레이 관련 자재 (포토마스크,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와 카메라 모듈 (CM) 사업은 노무라의 예상 보다 조금 높았다”고 분석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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