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멘사회장의 실화, 뮤지컬 '빅터'로 공연
헤럴드경제| 2015-04-29 14:04

2011년부터 연극, 뮤지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바보빅터>가 오는 5월 뮤지컬 <빅터>로 재 공연을 한다.

뮤지컬 빅터는 ‘마시멜로 이야기’의 저자 호아킴.데.포사다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바보 빅터’를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이야기 속엔 IQ 173의 뛰어난 지능에도 남다른 행동으로 ‘바보’로 불리며 살았던 천재 빅터와, ‘못난이 콤플렉스’로 힘든 시간을 겪는 로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두 이야기는 놀랍게도, 세계 수재들의 모임 ‘멘사’의 회장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등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쓰여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최 인성교육실천연합 주관 제 2회 우수인성실천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작년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던 음악에 더하여 영상 기법을 통해 더욱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 빅터는 5월 19일부터 상암 디지털 공연장(JTBC건물)에서 공연된다.

•공연명: 뮤지컬 <빅터>
•기간: 2015년 05월 19일(화) ~ 07월 26일(일)
•공연장: 디지털공연장(상암 JTBC방송국)
•러닝타임: 100분(인터미션 없음)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월요일 휴무)/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및 공휴일 3시
•예매처: 인터파크, yes24, 옥션,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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