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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용산si, 초역세권에 한강조망으로 인기
부동산| 2015-04-30 07:00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SI 오피스텔이 인기 분양 중이다.

특히 래미안 용산SI는 삼성물산이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 트라팰리스 이후 10년 만에 단독 시공을 맡은 것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차별화 된 휴식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 래미안 용산SI는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최고 150m 높이의 트윈 타원에서 지상 5~19층에 배치된다.

전용면적 42~84㎡에 총 782실로 구성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 765㎡)를 차지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시공사 측은 수익형 상품을 넘어 주거가치를 극대화하고, 상층부의 고품격 아파트들과 어우러져 타워팰리스처럼 최고급 주거상품을 대변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피스텔은 총 15개의 타입이며 전용 85㎡ 이하는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넉넉한 수납공간을 설치했으며 일반 아파트보다 40㎝ 가량 높은 270㎝층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LDK(거실•주방•식탁 연계) 구조를 채택,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추구했으며 남산 조망권을 확보했다.

래미안 용산SI는 지하철 1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신용산역은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로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의 접근이 빨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오피스텔 인근 지역에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의 다양한 쇼핑시설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이태원, 동부이촌동 등 카페 및 맛 집으로 유명한 골목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단지 인근 용산미군기지(MP•SP)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향후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산래미안은 방문예약으로 진행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66-56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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