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2015년 수원JS컵 18세 이하 국제청소년 축구대회’가 29일 개막한다.

한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대표팀은 이날 저녁 8시 우루과이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벨기에(5월1일), 프랑스(5월3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61)부터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45), 최진철 17세 이하 대표팀 감독(44)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하는 2015년 수원JS컵 국제청소년 축구대회를 관전할 예정이다.

사진=osen

각국 대표팀 감독들은 18세 이하 유망주들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한국은 FC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백승호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과 함께 차범근 전 수원 감독도 이 대회를 찾는다.

한편,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대회는 5월 3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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