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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센텀시티호텔 내 근린상가 회사보유분 특별매각, 파격임대!
부동산| 2015-04-30 12:38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해운대는 세계 각지의 쇼핑도시를 선도하는 동북아 제일의 쇼핑·관광 도시이자, '트렌드 1번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교육․문화 등의 도시 인프라가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어 부동산시장이 늘 뜨거운 곳으로 집중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처럼 해운대가 관광객과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신흥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센텀시티 부산 센텀호텔 내 근린상가 시공사보유분을 특별매각을 전격실시 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번 매각분 센텀시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30%나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되어 10년 전 분양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매각예정이다. 특히 최근 센텀시티에 공급한 상가분양가보다 저렴하고 2층 근린상가시설 및 21층 상가시설 일부만 매각될 예정이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최근 부산 해운대 일대는 연이은 개발호재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마이스산업의 호황기로 연간 1천 건이 넘는 행사를 진행하는 벡스코는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성장세를 보여 보다 더 많은 행사가 진행될 예상되며, 센텀시티 내에  개발진행이 미진해 남아있던 잔여부지들이 최근에 개발 진행되어 초고층 복합시설건립 등의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기존복합 문화시설 활성화로 명실상부한 부산의 강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일본계 컨소시엄인 ㈜세가사미 부산의 복합관광시설인 센텀원이 세워질 전망이며, 센텀시티 내 노른자 땅인 WBC솔로몬타워 부지가 지역 대표 건설사인 ㈜동원개발에 매각되어 2015년 후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부지는 건축 허가 상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을 지어야 주거시설이 허용되는 조건이어서 향후 개발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개발호재도 이어져 만덕~센텀 지하 40m 도로' 내년 착공할 예정으로 향후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공사 보유 특별매각분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신세계 센텀시티 스파랜드 등과 3분거리에 위치하며, 해운대 해수욕장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로 이동가능하다. 커피 바, 피트니스 센터 및 마사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리셉션은 고객들에게 친절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산의 강남이라 칭하는 센텀시티 일대는 잇따른 투자 열풍으로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외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해 바다 조망을 갖춘 데다 대규모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부산 부유층이 선호하는 투자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부산센텀호텔 내 근린상가 회사보유분 특별매각은 상가시설 일부만 한정수량 매각되어 선착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문의는 051-720-8038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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