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와 투포케이의 성오가 쌍둥이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인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뷔와 투포케이 성오는 인터넷 상에서 싱크로율 100%로 화제를 모았다. 소문으로만 닮음을 확인했던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나 놀라운 싱크로율을 확인했다.

지난 1일 투포케이 성오의 공식 트위터에는 "짠~ #투포케이 #24k #BTS #방탄소년단 #INEEDU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성오와 뷔는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쌍둥이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투포케이 멤버 성오는 최근 컴백한 방탄소년단의 신곡을 응원하는 글과 함께 인증샷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리트윗수 5000개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요즘 '오늘 예쁘네'란 노래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투포케이와 방탄소년단의 컴백무대였던 KBS 뮤직뱅크 출연대기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 닮은꼴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의 인증샷은 두 그룹의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서정성이 가미된 동양적인 메인 테마와 와일드 한 힙합이 결합된 'I NEED U'로 컴백해 대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투포케이는 '오늘 예쁘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미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