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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순유출로 전환
뉴스종합| 2015-05-04 08:44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663억원이 순유출됐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월 1일부터 27일까지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되다가 28일 355억원이 순유입된 바 있다.

지난달 29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14억원이 순유입됐다.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천827억원이 순유출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15조6천789억원으로, 순자산 총액은 116조7천183억원으로 늘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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