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하나대투증권, 빠른 조기상환 조건을 갖춘 ELS등 6종 모집
뉴스종합| 2015-05-04 10:35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글로벌 지수의 상승으로 고객의 신규투자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빠른 조기상환 기회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ELS 등 파생결합상품 6종을 오는 8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번 주에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0%대로 낮춘 상품 3종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435회’의 1차 조기상환 조건은 80%이상이다. 미국지수(S&P5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6.30%를 추구하며 녹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436회’의 1차 조기상환 조건은 85%이상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8.50%를 추구하며 녹인은 60%이다. 또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를 추구하며 1차 조기상환 조건이 85%이상인 ‘하나대투증권 ELS 5432회’도 모집한다. 녹인은 60%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하였다. 미국의 금리인상 등 다양한 변수도 있어 빠른 조기상환 기회를 통해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상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지수(S&P5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2%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434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7.50%의 고쿠폰을 추구하는 온라인전용 ‘하나대투증권 ELS 5433회’를 모집한다.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최대 8.3%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 101.3%보장형 ‘하나대투증권 DLB 326회’도 모집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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