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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카드플랫폼 활용 서비스통합사례 발표
뉴스| 2015-05-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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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증진을 위한 바우처카드 일원화 공청회’에서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이사가 카드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통합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증진을 위한 바우처카드 일원화 공청회’에서 카드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통합사례를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국회 신경림·전하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여러 부처에서 개별운영 중인 바우처카드의 일원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이사)은 카드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통합사례로 ‘모바일티머니’와 ‘엠패스 티머니 카드’를 소개했다.

7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모바일티머니는 신용·체크카드, 휴대폰소액결제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합하여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수단은 물론 온·오프라인 유통가맹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엠패스 티머니 카드는 교통정기권과 티머니, 티켓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 장의 카드로 제공하며, 특히 중국 알리페이와 제휴하여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한 ‘알리페이 엠패스 티머니 카드’를 보급하고 있다.


city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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