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니스)=김아미 기자/amigo@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베니스)=김아미 기자]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평생공로상(Lifetime Achievement)’에 아프리카계 아티스트 엘 아낫츄이(El Anatsuiㆍ오른쪽 세번째)가 선정됐다. 엘 아낫츄이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병뚜껑들을 이용한 대형 설치작업으로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의 애환을 어루만지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사진은 작가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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