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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 소감…"따뜻하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엔터테인먼트| 2015-05-15 14:36
"따뜻하고 즐거운 현장이었다."

배우 송재림이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마지막 촬영 날 단체 사진을 공개,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5개월간 함께 해 온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어느 누구 하나 '착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따뜻하고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인 한 분 한 분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행복을 가득 담은 미소로 브이를 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환한 미소를 띠고 있어 당시 현장의 훈훈함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송재림은 지난 14일 종영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검도사범 이루오 역을 맡아 마리(이하나 분)를 향한 순애보를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6월 20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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