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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설탕사랑에 이어 아들사랑…콧수염 달고 ‘싱글벙글’
엔터테인먼트| 2015-05-17 21:54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주부. 콧수염 달고 껌딱지 아들 웃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은 콧수염을 달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아들과 함께 웃고 있다. 특히 그는 요리 연구가 신분에서 벗어나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종원, 다정다감하다", "백종원, 콧수염 너무 웃기다", "백종원, 아버지로서 요리가로서 최고!", "백종원 소유진 부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양념치킨 레시피를 소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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