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경성학교 박보영, 이해영 감독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쪄" 폭소
엔터테인먼트| 2015-05-21 17:58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이해영 감독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쪄" 폭소



배우 박보영이 '경성학교' 촬영하는 가운데 이해영 감독과 함께 에피소드를 전해 폭소케 했다.

21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감독 이해영, 제작 청년필름, 비밀의 화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박보영은 “촬영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며 "살도 빠졌다"고 털어 놓았다.

이해영 감독 역시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며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이 쪘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한편 '경성학교'는 1938년 일제 강점기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6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성학교 박보영 이해영 감독만 살쪘구나 질량보존의 법칙이라 재밉네요”, “경성학교 박보영 다이어트 저절로 되었네 고생많네”“경성학교 박보영 스릴러 작품 기대해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