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의 동시해설로 보는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6월 5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22만원상당 세종문화회관 뮤지컬 체스 초대권 추가제공
도둑 장발장과 법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자베르의 고뇌, 판틴의 비극,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사랑 등 굵직굵직한 명장면들이 때로는 아련하게 무대를 적시고, 때로는 웅장하게 관객을 압도한다. 비록 혁명이 실패로 돌아갈지라도 자유를 향한 그들의 의지가 노래 ‘Do You Hear the People Sing’으로 뿜어져 나오며 웅장한 마무리를 짓는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레미제라블’의 명장면이다.
한때 국내에서 영화와 창작뮤지컬로 선보였던 ‘레미제라블’을 뉴욕 현지 브로드웨이에서 관람한다면 그 감동은 2배 이상일 것이다. 내친김에 역시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과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작 ‘라이온킹’, 2013년에 개막해 토니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마틸다’등 총 4편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다면 그 감동과 추억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이다. 그것도 가족들과 함께라면 더욱 그렇다.
국내 최고의 영어신문 코리아헤럴드가 기획한 ‘코리아헤럴드와 함께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투어’는 세계 뮤지컬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뉴욕 등을 여행하면서 오리지널 뮤지컬을 관람하고, 뮤지컬 평론가의 해설이 곁들여지는 고품격 지식감성 테마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뮤지컬투어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배우와의 팬미팅과 공연장 백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에 대해 뮤지컬 평론가의 해설이 곁들여져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현지 오리지널 뮤지컬 공연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예술적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창의력을 돋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가장 글로벌화한 도시를 누비며 국제 감각을 익히고 영어공부의 중요성과 동기부여를 갖도록 하는 것은 덤이다.
뮤지컬 투어 일정은 2015년 7월18일~2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공연관람과 더불어 뉴욕의 명소와 나이아가라 폭포(캐나다 1박2일) 등 유명 관광지 투어를 함께 한다.
금액 : 4,990,000원
문의 : 02-755-2600
홈페이지: http://www.koreaherald.com/musicaltour/index.php
<뮤지컬투어 신청자에 대한 추가특전>
6월 5일(금)까지 신청하신 뮤지컬투어 참가신청자에게는
1인 2매 R석(22만원 상당) 뮤지컬 ‘체스’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관람일자 : 6/20(토) PM3시 , 6/21(일) PM3시 , 6/21(일)PM 7시, 6/23(화)PM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