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협상을 벌인 끝에 파업예고 시간을 넘긴 5일 오전 5시10분 올해 임금 3.64%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부산버스파업 철회로 버스는 정상운행되고 있으며 출근길 걱정하던 시민들도 한 시름 덜 수 있게 됐다.
부산버스파업 철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버스파업 철회, 다행이다”, “부산버스파업 걱정했는데 천만다행”, “부산버스파업 철회 안심하고 일찍 안가도 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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