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합뉴스는 LG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른쪽 팔꿈치가 안 좋아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심각하지는 않지만 하루이틀의 휴식은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최경철은 올 시즌 53경기에 나와 타율 0.236(123타수 29안타)을 기록중이다. 객관적인 타격 지표는 떨어지지만, 엘지 트윈스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수비적인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최경철을 대신할 포수로는 대졸 3년차 포수 조윤준(26)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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