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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울…박주영, 오늘 ‘일’ 내나?
엔터테인먼트| 2015-06-06 19:26
[헤럴드경제] 박주영이 정조국과 투톱으로 전북 골문 열기에 나섰다.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5라운드 경기에 들어갔다.

양 팀은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전북은 3-5-2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는 에두, 이상협, 이재성이 나섰고, 미드필더 라인에는 이주용, 최보경, 문상윤, 최철순이 배치됐다. 쓰리백은 조성환, 김형일, 김기희가 구축한다. 골문은 홍점남이 지킨다.
사진=OSEN

원정팀 서울은 3-1-4-2 전술로 최전방에 박주영과 정조국이 나서고, 미드필더에는 김치우, 고명진, 고요한, 고광민, 박용우가 배치됐다. 수비라인은 김동우, 오스마르, 이웅희가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유상훈이 꼈다.

절치부심 중인 박주영이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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