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성' 윤수현이 '런닝맨' 멤버 하하를 응원하고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온 빅뱅이 출연해 예측불가, 상상초월의 예능감으로 활약했다. 이날 빅뱅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수현은 '런닝맨'의 터줏대감 하하의 활약에 응원을 보냈다. 그는 최근 하하가 진행하는 Mnet '야만TV'에 출연해 하하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윤수현은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하하의 열정과 함께 출연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에 팬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도 '무한도전' '런닝맨' 등 하하가 고정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열혈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