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협회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에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독도를 찾은 438명의 관광객들이 관객으로 참여했다. 관광객들은 무용수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추며 신명을 냈다.
이날 공연을 위해 한국무용계를 이끌어가는 교수 8명이 뜻을 모았다. 백현순(한국체대)ㆍ임학선(성균관대)ㆍ윤덕경(서원대)ㆍ백정희(한양대)ㆍ안병주(경희대)ㆍ이미영(국민대)ㆍ이애현(남서울대)ㆍ임현선(대전대) 교수가 직접 무용수로 참여했다.
독도=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