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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P, 메르스에도 남다른 K리그 사랑 과시
엔터테인먼트| 2015-06-08 18:00

복면아이돌 그룹 A6P(에이식스피)가 K리그 팬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치며 화제가 되고 있다.

A6P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포항의 경기에 축하 공연에서 팬들을 위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 우려에도 A6P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을 찾으며 남다른 K리그 사랑을 과시했다.

A6P가 K리그 경기장을 찾은 이유는 멤버들이 연예인축구단 FC월드 소속의 선수로 뛰고 있기 때문. 이들은 메르스 공포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A6P는 지난 5월 20일 첫 싱글 'Face Off'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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