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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유민, 삿포로 눈꽃축제 마친 후 '찰칵' 조인성외 이광수까지 '대박'
엔터테인먼트| 2015-06-09 20:26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배우 장동건의 조카라는 사실에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유민이 삿포로 눈꽃축제를 마친 후 조인성외 이광수까지 함께 찍은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월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삿포로. 눈꽃축제. 한일우정한마당 첫째날 공연 마친 후 조인성 님, 이광수 님과 함께. 헤헤. 저희 일본 첫 공연 무사히 마치고 잘 돌아왔습니다! 응원해주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멜로디데이 유민은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인성과 이광수는 훈훈한 키 차이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어떤 안녕’으로 데뷔한 멜로디데이는 유민이 새 멤버로 합류한 뒤 4인조로 재정비해 9일 레트로팝 곡 ‘러브미(#LoveMe)’로 색다른 걸크러쉬 컨셉트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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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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