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2명의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와 지난달 28~30일 각각 건양대병원, 대청병원 동일 병동에서 접촉한 경우입니다. 나머지 1명은 15번째 확진자와 지난달 29~31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동일 병동에서 접촉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 중 90번 환자와 76번 환자가 사망,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사망자는 모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사례로 기저질환(알콜성 간경변과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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