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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100만원 원피스 '로즈 인 러브' '의상 착용컷이 아닌 화보 사진?'
엔터테인먼트| 2015-06-10 16:33


장미인애가 의류 브랜드 '로즈 인 러브' 론칭한 가운데 터무니없는 옷 가격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의류 브랜드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를 론칭, 쇼룸을 개설하며 의류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해당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는 의상의 가격이 100만원을 호가해 "거품 아니냐"는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장미인애는 화보를 방불케하는 의상 착용 사진을 게재, 네티즌들의 추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해당 쇼핑몰을 방문한 네티즌들은 "원피스가 100만원? 0 하나 실수로 더 붙인 건 아니겠지...", "그래도 인심 써서 10% 할인 중ㅎㅎ", "장미인애... 브랜드 오픈했다더니 화보 사진 공개한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정서진 이슈팀기자 /rori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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