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한화 신성현 데뷔 첫홈런이 그랜드슬램 ‘대박’
엔터테인먼트| 2015-06-10 20:54
[헤럴드경제] 한화 신성현이 데뷔 첫 홈런을 그랜드 슬램으로 장식했다.

신성현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진 4회 만루 아치를 그렸다.

신성현은 이날 6번 1루수로 선발 출장, 4회 무사 만루에서 삼성 선발 차우찬의 2구째 직구(146km)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비거리 125m)을 빼앗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