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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녕 이승기, 컴백과 함께 SNS에 데뷔 11주년 팬선물 사진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5-06-10 21:01
이승기가 ‘그리고 안녕’ 컴백과 함께 SNS에 데뷔 11주년 팬선물 사진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10일 낮 12시 ‘그리고 안녕’이 담긴 ‘이승기 정규 6집’의 음원을 발표했다. 이승기는 ‘그리고 안녕’ 발표에 앞서 지난 4일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이승기는 SNS에 데뷔 11주년 팬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데뷔 11주년을 맞아 팬들이 보낸 선물을 받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승기는 팬들에게 “Thank u and happy”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승기 6집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줄래’ 등 숱한 이승기의 대표곡을 만든 작곡가 김도훈의 곡이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앙상블이 심금을 울리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록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이승기의 보이스와 어우러졌다.

이승기 6집은 ‘그리고 안녕’ 외에도 따스한 감성의 발라드가 담겼다. 이승기 6집의 첫 트랙인 ‘바람’은 작사가인 김이나와 작업,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추억을 되돌려보게 만드는 한편의 시 같은 가사와 진정성이 담긴 이승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친구’는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진심담긴 위로와 응원을 담아냈다.

‘사랑’과 ‘그대와 나’는 이승기가 이번 6집 앨범을 시작하게 만든 곡들이다. ‘그대와 나’에서는 이별이 슬프지 않고 서로에게 기억되는 시간이었다고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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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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