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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운동선수 수입 1위는 메이웨더…올 해 4663억원 벌어
뉴스종합| 2015-06-11 09:19
[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포브스는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를 쓰러뜨린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올해 최고 수입을 올린 운동선수라고 밝혔다.

메이웨더가 올해 4억2000만달러(약 4663억원)를 벌여들인 것으로 조사돼 1위에 올랐다. 파퀴아오가 1억6000만달러(약 1776억원)의 수입으로 2위,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7960만달러(약 884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7380만달러(약 819억원)으로 4위,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6700억원(약 744억원)으로 상위 5위권 안에 들었다.

한편 25세 이하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25)이 1960만달러(약 218억원)로 1위였고, 네이마르 다 실바, 제임스 로드리게스 등의 순이었다.
 
1위에 오른 메이웨더.

smst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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