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가 올해 4억2000만달러(약 4663억원)를 벌여들인 것으로 조사돼 1위에 올랐다. 파퀴아오가 1억6000만달러(약 1776억원)의 수입으로 2위,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7960만달러(약 884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7380만달러(약 819억원)으로 4위,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가 6700억원(약 744억원)으로 상위 5위권 안에 들었다.
한편 25세 이하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25)이 1960만달러(약 218억원)로 1위였고, 네이마르 다 실바, 제임스 로드리게스 등의 순이었다.
1위에 오른 메이웨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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