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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실제를 방불케하는 연습 현장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5-06-11 15:59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습용 간이 무대와 성남아트센터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일반 공연장을 별도로 대관해 설치한 간이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성남아트센터 본무대와 혼동할 만큼 현장감이 넘친다.


배우들은 개막에 임박해서 테크 리허설(무대 설치를 마친 뒤 조명과 무대 장치, 음향 등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리허설)을 통해 처음으로 무대를 밟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데스노트'는 이례적으로 연습용 간이 무대를 설치함으로써 배우와 제작진이 최적의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관객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완판 신화'를 기록한 화제의 '데스노트'는 오는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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