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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아, 노루(NORU) 뮤비서 슬픈 내면연기 돋보여
엔터테인먼트| 2015-06-11 23:07
배우 채수아가 프로듀서 노루(NORU)의 타이틀 곡 ‘우린’의 뮤직비디오에서 슬픈 내면연기가 돋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루(NORU)의 타이틀 곡 ‘우린’은 이별을 대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써 동료 가수들과 음악 전문가들 사이에서 선구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은 곡으로 알려진다. ‘우린’의 피아노 버전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채수아는 이별 후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는 여주인공을 역을 맡아 덤덤한 표정 속 슬픈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내면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감성적으로 촬영에 임하여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그녀의 연기력과 성품에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배우 채수아는 노루(NORU)의 타이틀 곡 ‘우린’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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