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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미얀마’ 중계는 JTBC와 아프리카 ‘시간은 언제…?’
엔터테인먼트| 2015-06-16 09:14
[헤럴드경제]미얀마전 중계는 종합편성채널 JTBC와 아프리카 인터넷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기시간은 오후 9시다.

태극전사들이 1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을 치른다.

미얀마의 징계로 미얀마 홈이지만 방콕에서 치뤄지는 이번 경기는 월드컵 예선 첫경기로 신중한 경기가 요구된다.

한국과 미얀마는 총 25번을 싸웠다. 상대 전적은 13승 7무 5패로 한국이 한발 앞서 있다. 가장 최근 경기는 지난 2000년 4월 9일 동대문 아시안컵 예선으로 당시 한국이 미얀마에 4-0. 대승을 거뒀다.

사진 = osen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G조에 편성돼 내년 3월 29일 쿠웨이트와의 홈경기까지 총 8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는 JTBC와 아프리카TV가 이날 오후 9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기성용 구자철 박주호 등 유럽파 선수들의 합류대신 이용재 손흥민 이재성 염기훈 남태희 정우영 한국영 등 국내파 선수들을 활용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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