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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요리왕 비룡이랑 비슷한 느낌 '주방용품 CF 찍나'
엔터테인먼트| 2015-06-16 17:21


셰프 최현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현석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위생장갑 착용법 해명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셰프 맹기용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전매특허 ‘위생장갑 끼기'와 '소금 흩날리기'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소금을 역동적으로 뿌리는 그의 사진을 가지고 와 “의사도 아닌데 굳이 뭘 이렇게 끼냐”고 질문, 최현석은 “제가 회사에서 직원들을 많이 웃긴다. 애들 앞에서 그렇게 하는 게 재밌어서 방송에서도 한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그와 애니메이션 '요리왕 비룡'의 비교 사진이 게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둘의 요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최현석 비룡이랑 위생장갑 CF 찍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음ㅎㅎ”, “요리왕 비룡 추억의 애니 저땐 비룡이 허세라고는.....”, “두 분 다 요리하는 모습 아름다워 보임 ㅋ 아트임”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rori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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