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미권 국가로의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이엘츠 응시자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특히 아시아 지역의 국가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부산지역도 서울 못지않게 해외 유학 및 이민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영미권 국가들은 적정 수준의 영어 능력이 입증되어야만 비자를 발급해주는데 이 때 아이엘츠 성적표는 필수다.
아이엘츠(IELTS)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나 이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영어사용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영어능력시험이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4개 영역에 걸쳐 영어 실력을 평가한다. 현재 토플과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부산대 파고다어학원이 7월 여름 방학을 대비, 아이엘츠(IELTS) 강의를 전격 개설했다. 특히, 파고다 부산대학원 부근에 위치한 부산외국어대학의 경우, 해외 복수학위 취득을 위한 지원 자격에 아이엘츠 점수가 필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부산지역에서 아이엘츠 응시생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7월에 개설되는 파고다 부산대학원의 강의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게 나타나고 있다.
부산대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체계적인 레벨별 강의로 학생들에게 유형별 공략법을 제시하고 ‘관리형 어학원’이라는 부산대학원의 특성에 걸맞게 담당 강사의 집중 스터디와 1대1 첨삭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표로 하는 점수를 보다 쉽고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파고다 부산대학원은 아이엘츠 신규 수강생이 집중관리반 등록 시에 5%를 할인해준다. 또한, 아이엘츠 수험표 제시자에 한해 3만원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7~8월 2개월을 동시 등록하면, 수강료 10% 할인 혜택은 물론,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대학원에 새롭게 개설된 아이엘츠(IELTS) 강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파고다어학원 부산대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