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시원한 바닷가와 수영장, 워터파크 등에서 물놀이 계획을 세운 이들이라면 비키니를 입기 위해 강도 높은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독한 마음으로 살을 빼려고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로 인해 한숨만 쉬고 있다면 부위별 다이어트를 주목해보자.
1. 자칫하면 상체비만으로 보이는 팔뚝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볼륨 있는 상체는 비키니의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팔뚝만큼은 예외다. 통통하게 살이 붙은 팔뚝은 상체비만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 신체 부위 중에서도 가장 운동량이 적은 팔뚝살은 각별히 신경을 쓰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
팔뚝살 빼는 운동으로는 아령 들기나 팔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 수영 등의 운동이 효과적이다. 덤벨을 이용한 운동은 늘어진 팔뚝살에 골고루 탄력을 주고 근육량 증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고 자극을 준다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슬림해진 팔뚝 라인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2. 물렁물렁 손에 잡히는 허벅지살 빼는 운동 방법
비키니 아래로 드러난 가늘고 날씬한 허벅지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체 중에서도 유독 허벅지가 두껍다면 평소 활동량이 적은 경우가 많다. 다리에 힘을 준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허벅지 살을 잡으면 물렁물렁하게 잡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콩, 오이, 버섯 등을 자주 섭취하고 무조건 적인 ‘금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신체의 균형을 깨뜨려 오히려 비만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허벅지는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쉬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2L 이상의 물을 마시고, 수시로 마사지를 해 혈액순환을 높여야 한다.
3. 연예인들도 피할 수 없는 옆구리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몸매 좋은 연예인들도 옆구리살 만큼은 지키기 어려울 때가 많다. 옆구리 살은 날씬한 사람들도 관리하기 힘든 신체 부위로, 자칫 방심한 사이 옷 위로 비집고 나오는 옆구리 살을 경험해 본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옆구리 살은 평소 스트레칭이나 허리를 이용한 가벼운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 가능하다. 옆구리 살 빼는 운동으로는 계속해서 배에 힘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짜게 먹는 습관은 복부에 노폐물을 축적해 옆구리살에 지방을 만들기 쉬우므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 구부정하거나 비뚤어진 자세 역시 옆구리 살을 찌우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비키니를 입기 위해 몸매관리에 돌입한 이들이 많아지면서 잘못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지 충분히 점검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