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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석정, '미느님'때문에 변화 겪어 '기적의 미용 기술'
엔터테인먼트| 2015-06-19 23:58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이 아줌마 이미지를 벗고 배우다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석정은 자신의 삽살개 '대박이'의 미용을 맡긴 후 자신 또한 미용실을 찾아갔다.

이때 그는 미용사에게 "오늘 손님이 온다. 젊은 남자도 온다"라며 머리와 화장을 맡겼다.

이후 그는 들어오기 전의 모습과 180도 반대되는 모습으로 재탄생,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결국 변신에 성공한 황석정은 미용사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달, 가벼운 발걸음으로 미용실을 빠져나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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