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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박수홍, 이기적인 이별 '먼저 집 떠나'
엔터테인먼트| 2015-06-20 10:21


박수홍이 이별하며 도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남남북녀'에서 박수홍은 박수애와 하차를 앞두고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수애와 함께 침대에 누웠지만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불 속을 빠져나가 거실로 향했고, 곧 다가올 이별을 실감한 듯 소파에 앉아 생각만 이어갔다.

결국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짐을 모조리 상자 안에 담는가 하면 혼인 신고서를 버리며 이별 사실을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박수애를 위한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채 홀연히 집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박유민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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